[종가밥상]농촌진흥청은 ‘정성 가득한 종가 밥상’으로 정재 류치명 종가의 탕평채와 전계아를 소개했다.
① 탕평채 = 탕평채는 조선 영조 때 여러 당파가 협력하기 위해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에 등장해 ‘탕평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름처럼 녹두로 만든 하얀 청포묵과 미나리, 당근, 버섯 등 색색의 채소가 잘 어우러져 맛이나 식감, 색감 면에서 균형 잡힌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삼짇날(음력 3월 3일) 먹는 음식으로 소개돼 있으며 입맛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청포묵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좋다. ② 전계아 = 「수운잡방」에 소개된 닭조림 음식이다. 참기름으로 구운 닭고기에 한식 간장 등을 넣고 조려 깊은 맛이 일품이다. 상에 내기 전에 살짝 뿌리는 산초가루는 식욕을 자극한다.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기의 섬유질이 연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식재료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