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곤 교수, ‘유전성 망막질환’ 출간
2011년 10월 20일 09시 43분 입력

 

[왓처데일리]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유형곤 교수가 망막변성연구회에서의 최신 지견과 유전성 망막클리닉 진료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유전성 망막질환’를 출간했다. 이 책은 유전성 망막질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에 걸쳐 다양한 증례와 사진을 통해 ‘유정성 망막질환’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유전성 망막질환의 총론’으로서 원인 유전자 동정, 망막질환의 분자유전학, 망막변성의 기전 등 병인과 일반적인 치료 원칙,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치료법, 유전상담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유전성 망막질환 중 가장 많은 ‘망막색소변성 및 그와 유사한 질환’에 대해서 유전학, 진단 및 임상양상, 치료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3부에서는 ‘황반부를 침범하는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해 4부에서는 ‘유전성 유리체망막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형곤 교수는 “이 책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여러 유전성 망막질환의 원인 유전자 정보와 진단법, 최신 치료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며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룩한 연구 성과와 임상 자료들을 잘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국내 안과 의사는 물론 환자들과 가족, 그밖에 관심 있는 분들이 외국 서적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