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경영을 잘해야 살아 남는다!”
2011년 10월 04일 10시 36분 입력

 

[왓처데일리] "의료인도 경영을 공부해야 성공한다!"

의료경영 컨설팅 전문업체 와이즈인헬스케어가 의료인들을 위한 경영전문서 ‘의료경영전략(권영대, 박성진 공저)’을 출간했다.

 

이 책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권영대 교수와 와이즈인헬스케어 박성진 대표가 공동 집필한 의료경영 전문 총서다.

두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의료기관도 전문 경영이 필요한 시대’라고 주장한다. 전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의료인들도 의료분야에 전문화된 경영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왓처데일리 송영두기자

 

 책은 의료 경영자의 역할과 기능, 경영 전략, 경영 혁신 노하우 등을 제시한다. 또한 MSO, 글로벌 헬스케어(해외환자 유치),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등 최근 의료계 핵심 이슈로 떠오른 내용들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상세히 소개한다.

 

 권 교수는 “의료 산업은 미래 혁신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경영 관점에서 깊이 있는 연구가 부족했다”면서 “실제 의료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경영 전략 수립, 실행, 평가 및 개선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병원 등 기존 의료기관들은 더 이상 과거 주먹구구식 경영으로는 살아 남을 수 없다”며 “혁신적인 경영전략 수립과 실천을 통해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학과장, 삼성서울병원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가톨릭 중앙의료원 의료경영연구소 연구교육부장 직을 겸임하고 있다.  박 대표는 10여년 간 국내외에서 전문 의료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