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안 시대 … `젊은 노안’ 확산
2018년 11월 12일 10시 04분 입력

-컴-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40대 초반 발생 … 심지어 20, 30대도

-스마트폰 사용 줄이고 안과서 1년 한 번은 정기검사 필요

 

[왓처데일리]한국인의 노안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안경렌즈업계에 따르면 노안은 보통 40대 중 후반부터 발생하였으나, 40대 초반에, 심지어 20~30대의 노안 환자도 출현하는 추세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 같이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거나, 직업상 컴퓨터 사용이 불가피한 사무직 근로자들의 경우 눈의 혹사로 노안이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이들은 예방 차원에서 평소에 눈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시(視)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케미렌즈 등 안경렌즈업체들이 공급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을 차단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노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는 등의 안구 조절력 감소로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실제로, 어느 날 인가부터 눈이 침침해지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책의 활자가 잘 안 보인다면 `초기 노안이 왔다’는 신호다. 가까운 안과 또는 안경원에서 검사를 받아본 후, 안경원에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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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용 누진다초점렌즈-매직폼 애니원 이미지


누진렌즈의 가격부담으로 인해서 노안이 있어도 안경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 케미렌즈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의 누진다초점렌즈 매직폼애니원 등의 제품을 출시하여, 초기 노안환자들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노안용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자라도 6개월~1년에 한 번은 본인의 안경을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사인 케미렌즈의 관계자는 “보통 안경렌즈는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 6개월 이상이 지나면, 외부 스크래치, 자외선, 오염물질 등으로 안경렌즈의 변색과 변질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의 현재 시력과 맞지 않을 수 있어 안경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