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속의 꿈과 행복’..내달 4~8일 용인봄꽃축제
2011년 04월 29일 16시 03분 입력

 

“봄꽃 속에서 즐기고 느끼는 꿈과 행복, 용인 봄꽃축제 구경오세요.”

   

경기도 용인시가 화훼농가의 소득증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한 제5회 용인 봄꽃축제가 다음달 4~8일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특별행사와 체험프로그램, 전시ㆍ판매, 공연ㆍ경연 등 4개 분야로 나눠져 40개의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시는 이번 행사에 모두 13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다채로운 꽃과 나무속에서 봄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적 12만7천㎡ 규모의 용인농촌테마파크에는 튤립과 유채꽃, 철쭉 등 봄꽃 30여종 50만그루와 관목 40여종 3만여그루가 심겨져 있으며, 목재놀이터, 원두막, 분수대 등도 갖추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행사 기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나무 곤충 만들기와 나비가면 만들기, 나만의 꽃 모자와 꽃 우산 만들기 등이 있다.

  

또 꽃물 염색, 허브오일 만들기, 곤충체험, 환경보호 영화관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연대회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각종 경연대회도 다양하게 마련된 가운데 용인 봄꽃 출사대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실버스타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 화훼작품 경진대회, 토피어리 경진대회 등도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별.상설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손잡고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 걷기대회, 어버이날인 8일 진행되는 카네이션 만들기, 도전 가족 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상설 프로그램은 각종 봄꽃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준비돼 있으며, 지난 7일 개관한 농경문화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도 있다.

  

특히 주제 전시장인 ‘우주 정원’에서는 빛을 차단한 가운데 설치된 조명과 광섬유가 봄꽃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방법
행사장을 오는 방법은 용인봄꽃축제 홈페이지(http://springflower.or.kr)를 통해 행사 내용과 함께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특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수지레스피아와 신갈오거리를 연결하는 2개 노선의 순환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문의:☎031-324-3273. 용인시 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