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장성 치유의 숲' 28일 개장
2011년 04월 25일 15시 12분 입력

 

서부지방산림청은 25일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 조성한 국내 최대 편백림의 '치유의 숲' 개장식을 28일 갖는다고 밝혔다.

서부산림청은 삼림욕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27억원을 들여 여의도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258ha에 치유의 숲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10.2km의 테마별 치유 숲길과 안내센터, 산림치유필드, 전망대, 쉼터, 편백 칩 로드, 습지데크 등의 편익시설이 조성됐다.

국민이 편안하게 치유의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지도사 2명과 숲 해설가 4명, 등산안내인 등을 상시 배치해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주 3-4회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다음카페 '장성치유의 숲'(http://cafe.daum.net/mom-mamhealing) 또는 ☎(061-393-1777)로 가능하다.

장성 치유의 숲은 국내 최대 편백림 조성지로 2000년 산림청이 선정한 '미래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돼 많은 국민이 치유의 목적으로 방문했으나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