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방약초축제 주제관 이렇게 꾸밉니다"
2011년 04월 05일 16시 39분 입력
경남 산청군은 내달 4일 개막하는 '제11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주제관을 '동의보감 숨결 따라 산청약초 향기 따라'란 주제에 맞춰 알찬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미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산청군은 축제장 중심부에 있는 주제관에 '동의보감 역사관', '한방약초관', '한방산업관', '한방음식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의보감 역사관은 약초의 보고 지리산, 한의학 명의 소개, 한의학 관련 유물, 동의보감의 인물과 역사 등 소제목으로 구분해 전통 한의학의 역사와 전통을 알린다.

한방약초관은 지리산에 자생하는 약초는 물론 희귀 약초인 담금주, 약초ㆍ자생화 분경 및 약사발 등이 전시되며 계절ㆍ체질ㆍ질병별 효능이 있는 약초와 약초 부위별 활용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다.

한방산업관은 지난 10여년간 산청에서 생산된 한방차, 건강식품, 장류 등 한방약초 가공품과 한방의료기기, 약초의 재배현황과 생산이력 등이 전시돼 한방약초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방음식관은 청정 약초와 깨끗한 물을 이용한 건강 약선요리, 한과, 한방차 등 한방, 그리고 산청약선음식의 효능을 소개한다.

한의학 전문의료진이 진료하는 한방의료체험장, 약초 술과 약초 차를 시음할 수 있는 한방건강체험장, 한방약재로 요리한 몸에 좋은 한방음식 체험장 등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