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티투어' 이용하세요
2011년 03월 11일 16시 35분 입력

 

경북 포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관광객을 상대로 실시하는 '시티투어'를 올해는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오는 11월말까지 주말 정기 코스와 포항지역 역사문화유적을 돌아보는 수시 코스 등 3개 코스로 토ㆍ일요일 오전 9시30분 포항역 광장을 출발해 7시간 30분 가량 진행한다.

토요일 코스는 포스코와 포스코 역사관을 비롯해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관광지, 죽도시장, 포항함체험관을 돌아보는 관광이다.

또 일요일에는 기계면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경상북도수목원, 내연산 및 보경사, 대통령 고향마을, 환호해맞이공원, 북부해수욕장, 죽도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다.

또 역사문화유적 코스는 남구 장기읍성을 비롯 오어사, 기북면 덕동마을, 보경사, 영일 민속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작년 65차례 시티투어에 1천8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호응이 커 올해는 운영횟수를 80회로 늘렸기 때문에 관광객도 2천500여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투어 참가신청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전화(054-242-0510)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에 입장료, 식비는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