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 서바이벌 게임장 조성
2011년 03월 04일 11시 10분 입력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전남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서바이벌 게임장이 조성된다.

4일 해남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시설 지원사업에 서바이벌 게임장 조성사업이 채택돼 테마공원 지구에 6억원을 들여 유격장과 교육훈련시설 등을 갖춘 1만 6천421㎡ 규모의 게임장을 만든다.

우수영 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그동안 청소년들의 해병대 캠프와 극기체험, 조선시대 저잣거리 운영, 조선 수군 수문장 교대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해남만의 특색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을 만들어 우수영 관광지가 모험과 극기 체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순신의 애국혼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