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텐, 췌장도세포암 생존기간 연장에 효과"
2011년 02월 21일 11시 59분 입력

한국화이자는 21일 자사 항암제 ‘수텐’의 진행성 췌장도세포암(췌장내분비종양)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 최신호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보종 병원(Hospital Beaujon) 연구팀이 한국 등 총 11개국 42곳 건강센터의 진행성 췌장도세포암 환자 171명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수텐을 투여한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11.4개월로, 위약군(5.5개월)의 두 배를 웃돌았다는 것.

  

수텐은 지난해 10월 표적항암제로는 유일하게 절제가 불가능하고, 고도로 분화된 진행성 췌장도세포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