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청소년 건강상담·금연침 무료시술
2011년 06월 23일 09시 41분 입력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흡연 청소년에게 무료 건강상담과 금연침 시술을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연침 무료시술사업은 흡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의지와 함께 의료기관의 도움을 통해 좀 더 쉽게 금연할 수 있도록 유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되었으며, 매년 전국 1천5백여개 한방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여한의사회가 미혼모시설을 직접 방문해, 임신 등 건강상담과 함께 금연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의사로 위촉된 전담 한의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체계적인 금연교육과 금연침을 시술하는 ‘1학교 1한의원’ 연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흡연율은 9.6%로, 흡연 청소년 중 47.1%가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침 시술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 게재된 참여 한의원 명단에서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